또 쾅! 음주운전만 8번째…결국 차 빼앗긴 50대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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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7회와 무면허운전 6회 등의 전력이 있는 50대 남성이 또 술을 마시고 운전대를 잡아 경찰에 차량이 압수됐다.
24일 경찰에 따르면 경남 사천경찰서는 최근 상습 음주 운전자에 대한 처벌 강화와 재범 근절 대책에 따라 상습 음주 운전자 A씨(56)의 차량을 압수했다.
경찰 관계자는 "음주운전의 경우 재범자 비율이 40%를 상회하고 행위의 상습성이 두드러진다는 특성을 고려해 차량 압수 등 보다 적극적인 조치로 음주운전을 근절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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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7회와 무면허운전 6회 등의 전력이 있는 50대 남성이 또 술을 마시고 운전대를 잡아 경찰에 차량이 압수됐다.
24일 경찰에 따르면 경남 사천경찰서는 최근 상습 음주 운전자에 대한 처벌 강화와 재범 근절 대책에 따라 상습 음주 운전자 A씨(56)의 차량을 압수했다.
A씨는 지난 5월 18일 술에 취해 운전하던 중 갓길 탄력봉을 들이받는 사고를 내고 경찰의 음주 측정도 거부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음주운전 7회와 무면허운전 6회 등의 전력이 있는 것이 드러났다.
경찰은 재범 위험성이 높다고 판단해 지난 2일 차량을 임의제출 받아 압수했고 압수한 차량은 소유권을 박탈해 국고에 귀속할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음주운전의 경우 재범자 비율이 40%를 상회하고 행위의 상습성이 두드러진다는 특성을 고려해 차량 압수 등 보다 적극적인 조치로 음주운전을 근절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하수민 기자 breathe_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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