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전북본부, 중소기업 추석 특별자금 100억 저리 지원

백도인 2023. 8. 24.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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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전북본부는 추석을 앞두고 도내 중소기업에 100억원의 특별자금을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중소기업이 금융기관에서 받는 대출금의 최대 50%(업체당 5억원 이내)를 연 2% 금리로 지원하는 방식이다.

대상은 오는 28일부터 다음 달 27일까지 중소기업이 대출받는 운전자금이다.

한국은행 전북본부 관계자는 "추석을 앞두고 자금 사정이 어려운 중소기업의 자금난 완화와 금융비용 절감을 위한 지원"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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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연합뉴스 자료사진]

(전주=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한국은행 전북본부는 추석을 앞두고 도내 중소기업에 100억원의 특별자금을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중소기업이 금융기관에서 받는 대출금의 최대 50%(업체당 5억원 이내)를 연 2% 금리로 지원하는 방식이다.

대상은 오는 28일부터 다음 달 27일까지 중소기업이 대출받는 운전자금이다.

부동산업, 유흥업과 신용등급 1∼3등급의 우량 업체는 제외한다.

한국은행 전북본부 관계자는 "추석을 앞두고 자금 사정이 어려운 중소기업의 자금난 완화와 금융비용 절감을 위한 지원"이라고 말했다.

doin1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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