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 이선균 "가족들과 칸 영화제 참석, 큰 애가 영화 보고 무섭다고 짜증내" [인터뷰 맛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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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의 배우 이선균이 칸 국제영화제 뒷 이야기를 전했다.
이선균은 24일 오후 서울시 종로구 삼청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진행된 영화 '잠'(감독 유재선) 인터뷰에서 칸 국제영화제 비화를 전했다.
'잠'은 행복한 신혼부부 현수(이선균)와 수진(정유미)을 악몽처럼 덮친 남편 현수의 수면 중 이상행동, 잠드는 순간 시작되는 끔찍한 공포의 비밀을 풀기 위해 애쓰는 두 사람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2023년 칸 국제영화제 비평가주간에 초청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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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잠’의 배우 이선균이 칸 국제영화제 뒷 이야기를 전했다.
이선균은 24일 오후 서울시 종로구 삼청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진행된 영화 ‘잠’(감독 유재선) 인터뷰에서 칸 국제영화제 비화를 전했다.
‘잠’은 행복한 신혼부부 현수(이선균)와 수진(정유미)을 악몽처럼 덮친 남편 현수의 수면 중 이상행동, 잠드는 순간 시작되는 끔찍한 공포의 비밀을 풀기 위해 애쓰는 두 사람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2023년 칸 국제영화제 비평가주간에 초청된 바 있다. 이선균은 극 중 잠들기 두려운 남편 현수를 연기했다.
이날 이선균은 칸 국제영화제 참석 소감으로 “이번에 처음으로 가족들하고 영화제에 같이 갔는데 너무 좋았다. 애들에게 이런 경험을 해줄 수 있다는게 너무 좋았다”고 했다.
이어 이선균은 “근데 이 영화를 보고 큰 애가 너무 짜증냈다. 이런 장르를 처음 보는 거여서 그랬는지 영화 끝나고 너무 화를 내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잠’은 9월 6일 개봉한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이선균 | 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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