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콜마홀딩스, 보유 자사주 전량 소각…주주 가치 제고 [투자360]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콜마홀딩스가 보유 자사주를 전량 소각해 주주 가치 제고에 나선다.
한국콜마홀딩스는 보유한 자사주 19만1959주 전량을 소각한다고 23일 공시했다.
한국콜마홀딩스는 지난 1월 말 111만6071주(약 537억원) 규모의 자사주 소각절차를 완료한 바 있다.
한국콜마홀딩스 관계자는 "주주들의 이익을 위해 자사주 전량 소각을 결정했다"라며 "앞으로도 주주가치를 제고하기 위한 다양한 주주환원 정책을 진행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유혜림 기자] 한국콜마홀딩스가 보유 자사주를 전량 소각해 주주 가치 제고에 나선다.
한국콜마홀딩스는 보유한 자사주 19만1959주 전량을 소각한다고 23일 공시했다. 최근 자기주식 취득을 위해 체결한 신탁계약이 만료돼 보통주 9만4459주가 자사로 귀속되면서 기존 보유하고 있던 자사주 9만7500주를 포함해 전체 자사주를 소각하는 것이다.
소각 예정금액은 약 30억7518만원으로 소각 기준일은 29일이다. 한국콜마홀딩스 총 발행주식수 1857만6719주의 약 1%다. 배당가능이익 범위 내에서 자기주식을 취득해 소각하는 건으로 자본금의 감소는 없다.
자사주 소각은 대표적인 주주 친화 정책으로 꼽힌다. 자사주를 소각하면 유통되는 발행주식수가 줄어 주식 1주당 가치가 높아지기 때문이다. 한국콜마홀딩스는 지난 1월 말 111만6071주(약 537억원) 규모의 자사주 소각절차를 완료한 바 있다.
한국콜마홀딩스 관계자는 “주주들의 이익을 위해 자사주 전량 소각을 결정했다”라며 “앞으로도 주주가치를 제고하기 위한 다양한 주주환원 정책을 진행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forest@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전지현 아파트, 2년새 39억 올라…가장 비싼 아파트 1위
- 배우 김민호 "'20살 연상' 김혜선과 첫 키스·베드신…아버지가 질투"
- '마스크걸' 이아름, 알고보니 EXID 박정화…사원증 공개
- 이용식 딸 수민, 원혁과 내년 봄 결혼… 이용식"내년 4월은 넘겨야"
- 피프티피프티 ‘그것이 알고싶다’ 폐지 국회청원까지 등장…후폭풍 계속
- 강수지, 눈이 뻑뻑해 안과 갔더니…"노화로 비문증"
- 줄리엔강·제이제이, 화끈한 수영복 데이트…“진짜 핫하네요"
- 클라라, 몸매는 여전한데 달라진 비주얼…레드컬러 드레스 입고 매력 발산
- “이게 새 아파트? 죽어야 관심 줄거냐”…금 가고 곰팡이 득실득실 ‘이 사진’
- 배우 김지석 “중2때 英 여친에 첫 키스 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