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상의, ‘전북지역 ESG 지원센터’로 지정

이지현 2023. 8. 24.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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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상공회의소가 유럽연합 등 주요 선진국 공급망 실사에 대응하기 위해 산업통상자원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추진하는 ESG 지원센터로 지정됐습니다.

ESG는 기업의 비재무적 요소인 환경과 사회, 지배구조를 뜻하는 말로, 주요 선진국들의 ESG 실사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면 납품과 거래가 끊기는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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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전주상공회의소가 유럽연합 등 주요 선진국 공급망 실사에 대응하기 위해 산업통상자원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추진하는 ESG 지원센터로 지정됐습니다.

ESG 경영 역량을 높이기 위해 관련 교육과 경영 컨설팅, 정보 제공 등을 하고 민관 합동 정책협의회를 마련해 전북지역 기업들의 안정적인 수출 활동을 지원할 방침입니다.

ESG는 기업의 비재무적 요소인 환경과 사회, 지배구조를 뜻하는 말로, 주요 선진국들의 ESG 실사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면 납품과 거래가 끊기는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지현 기자 (id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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