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기 광수, 옥순과 파혼 루머 직접 나섰다 "아무 문제 없어요"

윤성열 기자 2023. 8. 24.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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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A, SBS플러스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나는 솔로' 15기 광수(이하 가명)가 옥순과의 파혼 루머가 거듭 확산하자 결국 직접 진화에 나섰다.

변호사로 활동 중인 광수는 24일 로스쿨 3학년 시절 찍은 사진을 개인 SNS에 공개하며 "옥순이랑 아무 문제 없이 잘 지내고 있다"고 밝혔다.

옥순과 달리, 광수의 SNS 계정에는 옥순과 찍은 사진들이 남아 있고, 두 사람의 커플 계정도 여전히 존재해 불화설, 파혼설은 섣부른 추측이라는 주장도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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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윤성열 기자]
/사진=15기 광수 SNS
ENA, SBS플러스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나는 솔로' 15기 광수(이하 가명)가 옥순과의 파혼 루머가 거듭 확산하자 결국 직접 진화에 나섰다.

변호사로 활동 중인 광수는 24일 로스쿨 3학년 시절 찍은 사진을 개인 SNS에 공개하며 "옥순이랑 아무 문제 없이 잘 지내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불거진 옥순과의 불화설과 파혼설을 직접 부인한 것. 광수는 게시물에 '옥순'을 해시태그로 덧붙이며 변함없는 관계를 증명했다.

광수와 옥순은 '나는 솔로' 15기 출연 이후 실제 연인 관계로 발전해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둘은 결혼 준비에 한창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최근 주요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두 사람의 불화설이 확산돼 진위에 관심이 쏠렸다.

일부 네티즌들은 광수와 옥순이 서로의 SNS 계정을 '언팔로우'했으며, 특히 옥순의 SNS 계정에 광수의 흔적이 사라졌다며 이같은 의혹을 부추겼다. 두 사람이 결국 파혼한 것 아니냐는 추측도 불거졌지만, '나는 솔로' 측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사실무근"이라고 일축했다.

옥순과 달리, 광수의 SNS 계정에는 옥순과 찍은 사진들이 남아 있고, 두 사람의 커플 계정도 여전히 존재해 불화설, 파혼설은 섣부른 추측이라는 주장도 제기됐다. 옥순은 "왜 개인 계정에서는 광수 님 언팔(로우)하고 사진도 삭제했으면서 커플 계정에는 글을 올린 건지 모르겠다"는 네티즌의 댓글에 "그게 뭔 상관이냐"며 불쾌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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