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오후시황] 코스닥, 7거래일 만에 900선 회복...코스피는 2530선

이주미 2023. 8. 24.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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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증시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7거래일 만에 900선을 되찾았다.

같은 시간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8.98p(2.15%) 오른 901.85을 기록하고 있다.

이 시간 코스닥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634억원, 1000억원어치를 순매수하며 지수를 끌어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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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파이낸셜뉴스] 국내 증시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7거래일 만에 900선을 되찾았다.

24일 오후 2시 32분 기준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7.83p(1.11%) 오른 2533.33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지수는 26.28p(1.05%) 오른 2531.78에 출발해 2530선에서 등락하고 있다.

이 시간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2448억원, 1411억원어치를 순매수 중이다. 반면 개인은 3665억원어치를 순매도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선 NAVER(6.03%), SK하이닉스(4.22%), 카카오(2.25%), 삼성SDI(2.22%), LG에너지솔루션(1.52%)삼성전자(1.49%), 삼성바이오로직스(0.13%) 등이 오르고 있다. 반면 현대차(-0.37%) 등은 약세다.

같은 시간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8.98p(2.15%) 오른 901.85을 기록하고 있다. 코스닥이 장중 기준으로 900선을 회복한 것은 지난 14일 이후 처음이다.

이 시간 코스닥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634억원, 1000억원어치를 순매수하며 지수를 끌어 올리고 있다. 개인은 1387억원어치 매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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