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명 여수시장 “수산물 안전성 확보 총력…손실 보상해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기명 여수시장이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 따른 대시민 입장문을 내고 "남해안 제1의 수산도시인 여수시의 지역 경제에 미칠 악영향이 우려된다며, 수산물 안전성 확보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정 시장은 또 수산업 종사자들을 위한 실질적인 손실 보상안을 마련할 것을 정부에 건의하고, 국민들이 수산물 소비 운동에 적극 동참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순천]정기명 여수시장이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 따른 대시민 입장문을 내고 “남해안 제1의 수산도시인 여수시의 지역 경제에 미칠 악영향이 우려된다며, 수산물 안전성 확보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정 시장은 또 수산업 종사자들을 위한 실질적인 손실 보상안을 마련할 것을 정부에 건의하고, 국민들이 수산물 소비 운동에 적극 동참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김영규 여수시의회 의장도 보도자료를 통해 “시민 안전과 수산업을 지키기 위해 여수시가 적극 대응하고, 지역 수산물의 방사능 측정 결과도 투명하게 공개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최혜진 기자 (join@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시작
- 북 ‘우주발사체’ 발사 실패…북한 “10월에 3차 발사”
- 불판 빨리 세척할 욕심에…중금속 폐수 줄줄이 하수로
- 부담 없이 일단 얼려두세요…서울시 ‘난자동결 시술비’ 전국 최초 지원
- ‘국민연금’ 받을 때까지 일하자?…정년연장, 노정의 ‘다른 셈법’
- 초중생 줄어도 교육예산은 증가?…감사원 “제도 손봐야”
- “여기 사람 쓰러졌어요!”…다급한 상황 속 다가온 여성 [잇슈 키워드]
- ‘문 전 대통령도 속았다’던 ‘UN해비타트’ 논란…나이로비에서 보내온 답변은?
- 쌍둥이 아기 판다 이름을 지어줘!…쌍둥이 판다 이름 공모 [오늘 이슈]
- ‘인체실험·포로처형’ 수용소…“조국을 보여주고 싶었다” [특파원 리포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