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농협, 도교육청에 2억원 기탁…취약계층 학생 지원
변우열 2023. 8. 24.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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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농협은 24일 충북도교육청에 교육복지 우선지원사업을 돕기 위해 2억원을 기탁했다.
도교육청은 농협의 기탁금을 도내 40개 학교에 500만원씩 나눠줘 취약계층 학생들의 다양한 교육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충북농협 관계자는 "어려운 환경의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길 바라는 마음에서 2억원을 기탁했다"며 "충북농협은 교육복지 실현에 계속 힘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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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변우열 기자 = 충북농협은 24일 충북도교육청에 교육복지 우선지원사업을 돕기 위해 2억원을 기탁했다.
이 사업은 경제·사회적으로 취약한 여건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육·문화·복지 프로그램 등을 지원해 교육격차를 해소하는 것이다.
도교육청은 농협의 기탁금을 도내 40개 학교에 500만원씩 나눠줘 취약계층 학생들의 다양한 교육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충북농협 관계자는 "어려운 환경의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길 바라는 마음에서 2억원을 기탁했다"며 "충북농협은 교육복지 실현에 계속 힘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다.
bw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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