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형 보은군수, 세계자유민주연맹 '자유장' 수상

장인수 기자 2023. 8. 24.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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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형 보은군수가 24일 세계자유민주연맹 '자유장'을 수상했다.

야오 잉 치(Yao Eng Chi) 세계자유민주연맹 총재를 대신해 김진현 한국자유총연맹 충북지부 회장이 이날 보은군청을 찾아 자유상을 수여했다.

'자유장'은 2001년부터 세계 평화와 자유민주주의 수호에 이바지하고 헌신한 회원과 사회 인사에게 세계자유민주연맹이 수여하는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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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민주주의 수호 공로 인정
24일 최재형 보은군수(오른쪽)가 세계자유민주연맹 자유장을 수상하고 있다. (보은군 제공) /뉴스1

(보은=뉴스1) 장인수 기자 = 최재형 보은군수가 24일 세계자유민주연맹 '자유장'을 수상했다.

야오 잉 치(Yao Eng Chi) 세계자유민주연맹 총재를 대신해 김진현 한국자유총연맹 충북지부 회장이 이날 보은군청을 찾아 자유상을 수여했다.

최 군수는 취임한 이래 통일 준비 민주시민 교육과 자유수호희생자 합동 위령제, 6.25 참전유공자 위안잔치 지원 등을 통해 자유민주주의 수호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았다.

'자유장'은 2001년부터 세계 평화와 자유민주주의 수호에 이바지하고 헌신한 회원과 사회 인사에게 세계자유민주연맹이 수여하는 상이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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