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ICT콤플렉스 SW공모전 출품작 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과 시범적용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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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ICT콤플렉스는 지난 17일 열린 SW공모전(Progress Ideas & Upgrade Developments and Applications(이하 '피우다 프로젝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출품작 1건에 대해 서울특별시립 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이수정)과 시범 적용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서울 ICT콤플렉스의 주력 프로그램인 SW개발 경진대회(이하 '피우다 프로젝트')는 사회·공공 문제 해결을 위한 실수요 기반의 SW개발 및 실용화를 목표로 매년 2회씩 개최하고 있으며, 특히 우수 개발물을 선정하여 시범적용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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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ICT콤플렉스는 지난 17일 열린 SW공모전(Progress Ideas & Upgrade Developments and Applications(이하 '피우다 프로젝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출품작 1건에 대해 서울특별시립 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이수정)과 시범 적용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서울 ICT콤플렉스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지원을 받아 ICT분야 개발자의 실전역량 향상을 위한 환경 구축 및 실증기반의 훈련 및 테스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관리하고 한국정보방송통신대연합이 위탁운영 중이다.
서울 ICT콤플렉스의 주력 프로그램인 SW개발 경진대회(이하 '피우다 프로젝트')는 사회·공공 문제 해결을 위한 실수요 기반의 SW개발 및 실용화를 목표로 매년 2회씩 개최하고 있으며, 특히 우수 개발물을 선정하여 시범적용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서울특별시립 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과 시범 적용 계약을 체결한 개발물은 '그림카드를 활용한 의사소통 모바일 앱 서비스 악어톡(AAC Language Talk)'이다. 이 개발물은 기관·지역사회에 활용하여 신체·정신적 이유로 구어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의 의사소통 경험과 지역사회에서의 자립생활능력을 향상시킬 목적으로 개발되었다.
서울 ICT콤플렉스 관계자는 "이러한 시범 적용 기회를 통해 사회적 약자(장애인)의 실질적 문제 해결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ICT기술을 용한 다양한 개발물이 사회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적용될 수 있도록 각종 사회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유정아기자 yuangela@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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