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건설 아산 벨코어 스위첸, ‘아산 첫 스위첸’ 걸맞은 KCC건설의 특화설계 돋보여

김동호 기자 2023. 8. 24.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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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에서 공급되는 첫 스위첸 브랜드 단지 '아산 벨코어 스위첸'이 시행사 보유분 특별분양 소식을 전했다.

분양 관계자는 "KCC건설이 아산에서 처음 선보이는 스위첸 단지이자 스카이라인에 첫 점을 찍는 랜드마크 단지인 만큼 높은 상품성으로 보답하겠다"며 "특히 최근 분양가가 급등하고 있는 가운데, 아산 벨코어 스위첸은 지난해 승인을 받아 합리적인 가격에 특별분양을 진행 중이어서 많은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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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설명. 아산 벨코어 스위첸 주경투시도
[서울경제] 아산에서 공급되는 첫 스위첸 브랜드 단지 ‘아산 벨코어 스위첸’이 시행사 보유분 특별분양 소식을 전했다. KCC건설만의 섬세한 기술과 고급스러운 마감 등이 다양하게 적용된 단지로 지난해 4월 분양 당시 큰 인기를 누렸던 바, 이번에도 많은 이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가장 주목받는 부분은 바로 최고 46층의 랜드마크 단지로서 드러나는 위용이다. 이에 걸맞게 KCC건설의 고급스럽고 모던한 미래지향적인 시그니처 외관 디자인 ‘스위첸 디자인 매뉴얼 2.0’이 적용돼 멀리서도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다는 상징성과 지역에서 보기 드문 희소성까지 더해져 가치를 높인다.

또 일반 철제 난간이 아닌, 고급 주거단지에서 주로 시공되는 조망형 유리난간이 전세대 적용돼 외관의 심미성은 물론 조망권을 극대화한 점도 돋보인다. 일부 타입에서는 파노라마 조망이 가능할 전망이다.

세대 내부를 살펴보면 천정고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아파트의 경우, 기존 아파트 대비 10cm 더 높인 2.4m(우물천정 포함 2.51m)의 천정고가 적용되고, 오피스텔 역시 다락층 특화 설계로 천정고가 무려 3.7m에 달한다.

더불어 세대에는 곳곳에 알파 공간을 이용한 풍부한 수납 시스템을 도입하고, 타입에 따라 와이드 거실, 대면형 주방, 조망형 다이닝 공간, 호텔식 분리형 부부욕실 등 최신 주거 트렌드가 다양하게 반영됐다.

아산 벨코어 스위첸은 커뮤니티 시설도 다채롭게 구성된다. 지상 2층에는 멀티룸과 골프클럽, 피트니스 클럽이, 지상 3층에는 라운지와 키즈카페, 파티룸 총 3개 공간이 더해진 복합공간 ‘스위첸 라운지’, ‘스위첸 북카페’가 조성된다. 옥상에는 도시 풍경을 내려다 볼 수 있는 쉼터 ‘스위첸 파티오’가 꾸며지고, 외부 지상에는 아이들의 놀이공간 ‘스위첸 랜드’도 조성된다.

뿐만 아니라 입주민의 편리함은 기본, 안전과 경제성, 건강까지 고려한 각종 디지털 시스템도 다수 적용된다. 현관 로비, 각 세대간 경비실 통화 등이 가능한 홈 네트워크 시스템을 비롯해 무인택배보관함, 안면인식 원패스 시스템, 현관 침입탐지 시스템, 전기차 충전소 등이 이에 해당된다.

분양 관계자는 “KCC건설이 아산에서 처음 선보이는 스위첸 단지이자 스카이라인에 첫 점을 찍는 랜드마크 단지인 만큼 높은 상품성으로 보답하겠다”며 “특히 최근 분양가가 급등하고 있는 가운데, 아산 벨코어 스위첸은 지난해 승인을 받아 합리적인 가격에 특별분양을 진행 중이어서 많은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아산 벨코어 스위첸은 지하 5층~지상 최고 46층 2개 동 규모로, 아파트 전용 84~92㎡ 299세대와 오피스텔 전용 84㎡ 20실로 구성된다. 현재 시행사 보유분 분양을 진행 중이다. 1차 계약금 1천만원 정액제로 수요자의 초기 자금 부담을 낮췄으며, 계약 후 바로 전매가 가능하다.

아산 벨코어 스위첸의 견본주택은 충남 아산시 풍기동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6년 1월 예정이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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