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덮친 폭우로 끊긴 휴양지 도로

임희원 2023. 8. 24.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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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냐델마르[칠레] EPA=연합뉴스) 남미 칠레의 중부 휴양도시 비냐델마르에서 집중호우의 영향으로 산사태가 발생해 23일(현지시간) 건물 앞 도로가 끊겨 있다. 지난 19일부터 칠레 중남부를 중심으로 폭우가 쏟아지면서 최소 3명이 숨졌고 수만 명이 한때 고립됐다. 2023.08.24

besthop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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