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터디카페·독서실 `작심`, 공간서비스 투자대비 고효율…건설사, 시행사 문의 쇄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스터디카페·독서실 '작심'은 스터디카페와 공유오피스 창업 시장에서 투자 대비 고효율을 보이며 건설사, 시행사, 건물주, 상가주들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작심 관계자는 "'더작심'의 시설투자비는 공유오피스 대비 최대 1.5배 ~ 3배 이상 낮기 때문에, 투자자 입장인 건설사와 시행사, 건물주, 상가주 등이 봤을땐 건물/상가 매입 비용에서 조금만 추가 투자를 진행할 경우 운영 수익이 크게 올라간다는 장점이 있다. 전통적인 공유오피스의 '월 단위' 결제보다 유연한 '시간 단위' 결제를 통해 꾸준하고 다양한 유동인구가 창출되다보니 건물가치가 올라가는 '스필오버' 현상을 경험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신축건물과 꼬마빌딩 공실에 성공적으로 입점하여 운영한 경험을 토대로 입점 후 직접 운영하는 디벨로퍼래이터(Developerator) 역할도 수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터디카페·독서실 '작심'은 스터디카페와 공유오피스 창업 시장에서 투자 대비 고효율을 보이며 건설사, 시행사, 건물주, 상가주들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공간서비스의 최대 장점은 안정적인 매출이며, 스터디카페 업종은 여기에 무인관리 키오스크를 도입하여 고객 회전율을 극대화함과 동시에 비용을 효율화하여 높은 수익 효과를 누려왔다.
'작심'은 대형 평수로 입점하며 평수와 상관없이 무조건적으로 들어가는 공용공간과 편의시설을 충분히 확보해 고객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면서도 책상 좌석을 다량으로 배치했다고 설명했다.
스터디카페와 공유오피스의 결합 형태로 서비스를 구성하다보니, 경제 불황과 학력인구가 줄어든다는 불안감 속에서도 꾸준한 실적을 올리고 있다. 실제로, 고용 불안을 겪는 직장인들이 프리랜서와 1인창업가로 활동하면서 '작심'에 방문하며, 학력인구가 줄어도 학력기간이 증가하면서 더욱 많은 자기계발인구가 '작심'을 찾는다는 것이 작심 측의 설명이다.
작심 관계자는 "'더작심'의 시설투자비는 공유오피스 대비 최대 1.5배 ~ 3배 이상 낮기 때문에, 투자자 입장인 건설사와 시행사, 건물주, 상가주 등이 봤을땐 건물/상가 매입 비용에서 조금만 추가 투자를 진행할 경우 운영 수익이 크게 올라간다는 장점이 있다. 전통적인 공유오피스의 '월 단위' 결제보다 유연한 '시간 단위' 결제를 통해 꾸준하고 다양한 유동인구가 창출되다보니 건물가치가 올라가는 '스필오버' 현상을 경험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신축건물과 꼬마빌딩 공실에 성공적으로 입점하여 운영한 경험을 토대로 입점 후 직접 운영하는 디벨로퍼래이터(Developerator) 역할도 수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장환순기자 janghs@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이가 빠졌어요" 엄마 비명소리…열차 승객들 온몸으로 구했다
- 세차장 앞에서 속옷 내리고 음란행위 40대…또다시 실형
- "여친 폭행 사실 들킬까 봐"…때리고 나흘 동안 감금한 30대의 최후
- `부릅뜬 눈` 트럼프 머그샷 대박…100억원 단숨에 모였다
- "농사지으며 함께 살겠다" 40대女, 작심하고 돈만 뜯어내…징역 10개월
- 저출산대책, 성과 급급해 실패… "혼인 감소 등 구조문제 집중을"
- 정의선, 유럽서 `EV부진` 해법 찾는다… "혁신 위한 노력 강화"
- KT, 5년간 통신장애 3000만 회선 넘었다
- 은행권, 기부신탁으로 `두 토끼` 잡는다
- 3기 신도시 첫 본청약… 계양 분양가 3.9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