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혁 신한은행장, 마약범죄 예방 '노 엑시트' 캠페인 동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한은행은 마약중독의 위험성을 알리고 마약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켜 마약범죄를 예방하는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에 정상혁 은행장이 동참했다고 24일 밝혔다.
노 엑시트 캠페인은 경찰청이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및 관계 부처와 함께 4월부터 추진하고 있는 범국민 마약근절 운동이다.
정 행장은 '출구없는 미로, 노 엑시트 마약 절대로 시작하지 마세요'라는 메시지를 담은 사진을 신한은행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게시하면서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노 엑시트 캠페인은 경찰청이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및 관계 부처와 함께 4월부터 추진하고 있는 범국민 마약근절 운동이다. 최근 마약 관련 사건·사고들이 사회적 이슈로 부각되는 가운데 각계각층 주요 인사들의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정 행장은 14일 최윤 OK금융그룹 회장으로부터 참여 추천을 받았다. 정 행장은 '출구없는 미로, 노 엑시트 마약 절대로 시작하지 마세요'라는 메시지를 담은 사진을 신한은행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게시하면서 캠페인에 참여했다.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유재훈 예금보험공사 사장, 문덕영 AJ 부회장을 추천했다.
정 행장은 "마약이라는 미로에 갇혀 나와 가족의 행복을 잃지 않도록 모두가 경각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마약의 심각성을 알리고 안전한 사회, 건강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노력에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이남의 기자 namy85@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르포] "추석 대목? 굶어 죽는다"… 노량진수산시장 '푸념만 한가득' - 머니S
- "내일 금융사로 출근합니다" 금감원 퇴직자 4명 중 1명은 재취업 - 머니S
- '장원영 언니' 장다아, 케네스레이디 모델 발탁…화보 공개 - 머니S
- "母 서정희, 서세원 장례식서 쫓겨나?"… 서동주, 분노한 이유 - 머니S
- 중국 부동산 위기에 하반기 경기 불안… "기준금리 5차례 동결 무게" - 머니S
- "예승이 맞아?"… 갈소원, 확 달라진 비주얼 '대박' - 머니S
- "인연 끊어내기 쉽지 않아"… '이혼' 조민아 심경 '의미심장' - 머니S
- '3년 암투병 끝 완치' 윤도현 근황 보니?… "음악작업 몰두" - 머니S
- 김옥빈, 보이시한 베스트 패션…검게 그을린 구릿빛 피부 '눈길' - 머니S
- "X소리 집어치워라"… '나솔' 16기 순자, 유흥에 빚만 1억?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