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범인 금산군수, 군민 체감 행정서비스 위해 현장 찾아

백운석 기자 2023. 8. 24.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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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인 금산군수가 군민 체감 행정서비스 실현을 위해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남일·진산면 일원 현장행정에 나섰다.

24일 군에 따르면 박 군수의 현장 방문은 21일 남일면 상동리와 초현리, 22일에는 남이면 하금리, 23일에는 진산면 부암리와 묵산리 순으로 진행됐다.

박범인 군수는 "지역 현안사업을 해결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현장 행정에 나서고 있다"며 "계속해서 군민의 목소리를 듣고 해결해 나아가는 소통행보를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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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부터 사흘간 남일·남이·진산면 방문 주민 건의 청취
박범인 금산군수가 현장행정에 앞서 주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금산군 제공)/뉴스1

(금산=뉴스1) 백운석 기자 = 박범인 금산군수가 군민 체감 행정서비스 실현을 위해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남일·진산면 일원 현장행정에 나섰다.

24일 군에 따르면 박 군수의 현장 방문은 21일 남일면 상동리와 초현리, 22일에는 남이면 하금리, 23일에는 진산면 부암리와 묵산리 순으로 진행됐다.

박 군수는 주민을 만나 마을하수종말처리장 설치, 마을 앞 도로 확·포장, 하천 정비 등 건의를 청취하고 사안별로 해결 방안을 설명했다.

민선 8기 금산군정은 ‘생명의 고향 금산, 세계로 미래로!’라는 도전적인 슬로건을 내걸고 찾아오는 매력도시, 중흥하는 경제도시, 건강힐링 행복도시, 세계속의 인삼수도, 신뢰받는 희망군정 등 5대 중점전략을 선정해 행정업무에 매진하고 있다.

박범인 군수는 “지역 현안사업을 해결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현장 행정에 나서고 있다”며 “계속해서 군민의 목소리를 듣고 해결해 나아가는 소통행보를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bws966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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