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즈X정승환, ‘언젠가 괜찮아질 이야기’로 입맞춤

이해라 기자 2023. 8. 24. 14:4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이즈, 피네이션 제공



정승환, 안테나 제공



가수 헤이즈와 정승환이 ‘프로젝트 컬러즈’를 통해 듀엣곡을 발매한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웰메이드 뮤직 프로젝트 ‘프로젝트 컬러즈’의 첫 주자로 가수 헤이즈와 정승환의 ‘언젠가 괜찮아질 이야기’를 선보인다. 이번 곡은 ‘비도 오고 그래서’, ‘돌아오지마’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음원 순위 정상을 차지한 헤이즈와 명품 발라더 계보를 잇는 ‘발라드 세손’ 정승환의 첫 번째 듀엣곡이다. 이별을 앞둔 연인들의 마음을 두 아티스트만의 감성으로 녹여냈다.

‘프로젝트 컬러즈’는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새로운 감동을 전하기 위해 기획된 프로젝트다. 앞서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2021년 ‘고백’이라는 타이틀을 가진 명곡들을 십센치, 멜로망스 등 아티스트 고유의 색으로 재해석한 이색 릴레이 프로젝트를 선보인 바 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대체 불가능한 감성을 갖춘 헤이즈와 정승환의 보이스가 만나 만들어낼 새로운 웰메이드 발라드의 탄생을 기대해 달라”며, “‘프로젝트 컬러즈’를 이어갈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그들이 만들어갈 명곡들에도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신곡 ‘언젠가 괜찮아질 이야기’는 오는 29일 오후 6시 공개된다.

이해라 온라인기자 newhera@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