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반웨이브 사회적협동조합, 지역아동센터 독서멘토링 봉사활동 펼쳐

2023. 8. 24.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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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반웨이브 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김미숙, 이하 어반웨이브)이 문화소외계층인 지역아동센터 아동을 대상으로 '두드림(DoDraem)' 지원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두드림은 지역의 다양한 기관과 함께 협력해 아동들의 인지발달 및 심리 정서적 지원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으로, 어반웨이브는 경기도 남양주시 관내 지역센터 아동을 대상으로 올바른 독서 습관 형성을 돕고 지역 내 정보문화 격차를 해소하는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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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반웨이브 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김미숙, 이하 어반웨이브)이 문화소외계층인 지역아동센터 아동을 대상으로 ‘두드림(DoDraem)’ 지원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두드림은 지역의 다양한 기관과 함께 협력해 아동들의 인지발달 및 심리 정서적 지원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으로, 어반웨이브는 경기도 남양주시 관내 지역센터 아동을 대상으로 올바른 독서 습관 형성을 돕고 지역 내 정보문화 격차를 해소하는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그 첫 활동으로 이달 23일 남양주시 화도읍 소재 아람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꿈을 찾는 여행’이라는 주제로 강연과 마인드맵, 독후감 쓰기, 독서 퀴즈 등을 진행했으며, 흥미 유발을 위한 다양한 교구를 활용해 참여 아동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독서문화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꿈은 명사가 아닌 동사라는 것을 알게 됐고, 좀 더 나만의 꿈을 생각해본 계기가 된 것 같다’, ‘다양한 방식으로 강연도 듣고, 책도 읽고, 체험도 할 수 있어서 좋았다’는 소감을 전했다.

김미숙 어반웨이브 이사장은 “두드림 지원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소외계층은 책이라는 도구로 문화 콘텐츠를 향유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지역사회 협력을 통한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든든한 울타리가 돼 주고,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이 학교생활을 비롯해 사회에서 원만하게 대인관계를 형성하고 소통하는 법을 배울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싶다. 앞으로도 독서 문화소외계층과 아동 청소년의 사회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어반웨이브 사회적협동조합 소개

‘어반 웨이브’는 도시와 마을에 ‘문화와 예술’로 새로운 바람을 불어 일으키고자 맞춤형 독서문화교육과 참여형 인문활동으로 독서문화 진흥사업을 추진하는 사회적협동조합이다. 책과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과 커뮤니티 활동을 통해 문화적 성장과 휴식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한다. 또한 버려지는 자원과 관련된 사회적 문제를 인식하고 있으며, 다양한 재활용 사업을 통해 탄소배출량을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어반웨이브 사회적협동조합은 문화적 참여, 환경적 지속가능성, 사회적 영향을 결합해 구성원들이 각자의 위치에서 조화롭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추구하며 정진할 것이다. 또한 지역사회 경제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역의 농산물을 우선 구매하고, 지역의 다양한 기업과 조합원들이 사회적 약자와 함께 연대하며 상생하는 더불어 함께 사는 세상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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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어반웨이브 사회적협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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