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플닷넷, 무료 서비스 시작… 가입비 없이 무료 추천 1회 체험

2023. 8. 24.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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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플닷넷(대표 이웅진)이 무료 서비스를 시작했다.

커플닷넷은 국내 최초 결혼정보회사 선우의 글로벌 온라인 매칭 사이트다.

커플닷넷 커플매니저 이성미 팀장은 "지난 20년간 회원 17만명의 커플닷넷 접속 경로를 분석하면 148개국이다. 미주를 비롯해 아시아, 남미, 유럽, 아프리카 싱글들도 커플닷넷에 가입하고 있다"고 말했다.

커플닷넷에서는 스스로 이성을 검색하거나 매칭시스템 또는 커플매니저의 추천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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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플닷넷(대표 이웅진)이 무료 서비스를 시작했다. 국내외 20~50대 싱글 남녀에게 가입비를 받지 않고 이성을 추천해 주는 매칭 이벤트다.

무료 매칭을 통해 마음에 드는 상대를 만나 교제할 수 있다. 더 많은 이성을 만나야겠다면, 회원으로 가입해 더 전문적인 서비스를 받으면 된다.

커플닷넷은 국내 최초 결혼정보회사 선우의 글로벌 온라인 매칭 사이트다. 32년간 커플매니저 800여명이 구축한 노하우, 매칭 특허 7건, 선우를 통해 결혼·교제한 커플 4만9000여명의 빅데이터와 매칭 건수 10만여건을 분석한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최적의 상대를 추천한다.

커플닷넷은 국내 결혼정보회사 가운데 유일하게 해외 서비스를 하고 있다. 2003년 미국을 스타트로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등에서 한인 싱글들의 만남을 주선한다. 한국 남녀가 국내는 물론 해외 한인들과도 만날 수 있다.

커플닷넷 커플매니저 이성미 팀장은 “지난 20년간 회원 17만명의 커플닷넷 접속 경로를 분석하면 148개국이다. 미주를 비롯해 아시아, 남미, 유럽, 아프리카 싱글들도 커플닷넷에 가입하고 있다”고 말했다.

커플닷넷은 소비자 입장의 기업이기도 하다. 먼저 회비가 업계 최저 수준이다. 또 1년 비용을 미리 내는 선불제가 아니라 기본 가입비를 내고 만날 때마다 비용을 지불하는 후불제로 호응을 얻고 있다.

국내 주요 결혼정보사 가운데 가입비가 100만원 미만인 곳은 커플닷넷뿐이다. 가장 저렴한 일반 서비스는 8만원에 불과하다.

한편 세계 데이팅 앱 시장은 미국이 석권하다시피 했다. 커플닷넷 이웅진 대표는 “커플닷넷과 데이팅 앱은 본질적으로 다르다”며 “데이팅 앱은 기본적으로 데이트 상대를 만나려는 목적성이 강하고, 신상 정보 검증이 잘 이뤄지지 않는 편”이라고 말했다.

데이트 상대건, 결혼 상대건 남녀 간 만남에서는 신뢰가 기본이며, 커플닷넷은 여러 단계의 인증을 통해 신상을 확인하고 있다.

소개 방식도 다르다. 커플닷넷에서는 스스로 이성을 검색하거나 매칭시스템 또는 커플매니저의 추천을 받을 수 있다. 미국의 유명 데이팅 앱 매치닷컴은 자신이 원하는 상대의 조건을 입력해 적당한 상대가 추천되면 ‘좋아요’를 누르고, 상대도 수용하면 매칭되는 단일 방식이다.

선우 소개

선우는 1991년 국내 최초로 결혼정보회사를 설립해 ‘커플매니저’라는 용어를 처음 사용했고, 현재 통용되는 결혼정보회사의 기본적인 서비스 개념을 처음 시작했다. 32년간 3만명 넘는 사람들을 결혼시켰으며, 성격매칭(2008) 등 매칭 관련 기술 특허 7개를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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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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