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40~64세 중장년 홀몸 위기가구 실태조사

정숭환 기자 2023. 8. 24.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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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평택시는 24일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고독사 예방을 위해 중장년 홀몸 위기가구 실태조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조사기간은 오는 10월 13일까지이며 실직, 질병, 가족·사회적 관계 단절 등 복지 욕구가 존재함에도 복지서비스를 제공받지 못해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40~64세 중장년 홀몸 위기가구이다.

조사는 통·리장이 거주 사실여부 확인을 통해 복지위기가구를 발견하면 사회복지공무원 등이 2차 방문 상담을 통해 대상자를 발굴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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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뉴시스] 평택시청 전경

[평택=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평택시는 24일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고독사 예방을 위해 중장년 홀몸 위기가구 실태조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조사기간은 오는 10월 13일까지이며 실직, 질병, 가족·사회적 관계 단절 등 복지 욕구가 존재함에도 복지서비스를 제공받지 못해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40~64세 중장년 홀몸 위기가구이다.

시는 조사결과를 토대로 사회적 고립 등 위기 상황 예방 지원책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조사는 통·리장이 거주 사실여부 확인을 통해 복지위기가구를 발견하면 사회복지공무원 등이 2차 방문 상담을 통해 대상자를 발굴하게 된다.

시는 민·관 협력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및 고독사 예방체계를 적극적으로 운영하는 한편 위기가구 발견시 다각적 복지서비스를 연계한다는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newswith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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