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대, 전체 구성원 워크숍 열고 미래혁신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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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대학교는 김욱 총장과 교직원 3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 라도무스 아트센터에서 미래혁신을 위한 전체 구성원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배재대는 교육부의 대학혁신지원사업,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AI·SW중심대학사업, 스마트ICT융합인재양성센터, 신기술혁신융합대학사업, 고용노동부의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IPP사업 등 다양한 정부 재정지원사업에 선정돼 미래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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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배재대학교는 김욱 총장과 교직원 3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 라도무스 아트센터에서 미래혁신을 위한 전체 구성원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2023학년도 2학기 개강을 앞두고 대학 경영 계획, 정부 재정지원사업 현황, 성과 발표를 위해 마련했다.
배재대는 교육부의 대학혁신지원사업,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AI·SW중심대학사업, 스마트ICT융합인재양성센터, 신기술혁신융합대학사업, 고용노동부의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IPP사업 등 다양한 정부 재정지원사업에 선정돼 미래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지난 3월 600명대였던 외국인 유학생이 8월 현재 800명대로 확대됐고 올해 말이면 1000명대로 증가, 글로벌 캠퍼스로 발돋움할 예정이다.
김욱 총장은 “총장으로서 한 학기를 보내면서 유학생 유치 확대, 교육부의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LiFE 2.0) 선정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라며 “2학기에는 학생 대상 행사나 교육시설 개선으로 학생과 학부모가 만족하고 진학시킬 수 있는 대학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또 "성공적인 수시모집을 위해 교직원들이 발 벗고 나서 교육과정 개선, 학과체험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며 “신입생뿐 만 아니라 재학생도 상담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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