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딧불이 보며 걸어보세요"…26일 영양서 반딧불이 축제
이강일 2023. 8. 24.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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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양군은 오는 26일 국제밤하늘보호공원에서 '영양 별빛 반딧불이 축제'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행사 장소는 2015년 국제밤하늘협회(IDA)가 아시아 최초로 인공조명 등이 유발하는 빛 공해가 없는 국제밤하늘보호공원으로 지정한 곳이다.
공원 내 천문대에서는 저글링과 마임, 버블쇼 공연, 재즈 콘서트와 밤하늘 OX퀴즈 등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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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연합뉴스) 이강일 기자 = 경북 영양군은 오는 26일 국제밤하늘보호공원에서 '영양 별빛 반딧불이 축제'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행사 장소는 2015년 국제밤하늘협회(IDA)가 아시아 최초로 인공조명 등이 유발하는 빛 공해가 없는 국제밤하늘보호공원으로 지정한 곳이다.
'은하수 탐방'을 주제로 열리는 축제에 참가하면 방문객들은 반딧불이 탐방로를 따라 반딧불이와 밤하늘 별들 사이를 걸으며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다.
공원 내 천문대에서는 저글링과 마임, 버블쇼 공연, 재즈 콘서트와 밤하늘 OX퀴즈 등을 할 수 있다.
leek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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