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세종수목원, 정원분야 시민전문가 20명 양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국립세종수목원은 정원분야 시민전문가 양성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가든스쿨 Level Ⅱ: 정원조성·관리' 과정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신창호 국립세종수목원장은 "정원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정원조성 및 유지관리를 위한 교육·실습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상생협력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탄탄히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뉴시스] 김양수 기자 =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국립세종수목원은 정원분야 시민전문가 양성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가든스쿨 Level Ⅱ: 정원조성·관리' 과정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이날부터 10월6일까지 성인 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정원디자인부터 정원조성, 정원관리 방법까지 정원 실습 교육을 통해 정원분야 시민전문가 양성이 목표다.
국립세종수목원은 정원교육 강화를 위해 수준별로 3단계로 나눠 가든스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Level Ⅱ 과정으로 ▲정원 디자인의 이해 ▲정원식물 식재 계획 ▲식재 도면 그리기 ▲정원 조성 및 정원 관리 방법 등 실습 중심의 과정으로 구성됐다.
또 국립세종수목원은 교육 종료 후에도 교육생이 조성한 정원을 스스로 관리·유지할 수 있도록 지속 관리해 교육 효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신창호 국립세종수목원장은 "정원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정원조성 및 유지관리를 위한 교육·실습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상생협력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탄탄히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ys050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괴롭혀…피해자 6명↑"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