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전남도당, 총선 대비 조직 개편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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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전남도당(위원장 김화진)은 24일 제5차 운영위원회를 열고 부위원장 및 상설위원장 등 주요당직자를 임명 의결하는 등 내년 총선대비 조직 강화를 위한 조직 개편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김화진 전남도당위원장은"내년 총선에서 국민의힘의 득표율은 전남의 발전과 직결되는 만큼 총선 승리에 필요한 역량을 갖춘 인재를 영입하고 인선하는데 중점을 두고 조직개편을 실시했다"며 "새로 임명된 운영위원들과 함께 전남발전을 위한 변함없는 노력과 행보로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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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뉴스1) 조영석 기자 = 국민의힘 전남도당(위원장 김화진)은 24일 제5차 운영위원회를 열고 부위원장 및 상설위원장 등 주요당직자를 임명 의결하는 등 내년 총선대비 조직 강화를 위한 조직 개편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날 임명된 전남도당 주요 당직자 49명은 전남지역 10개 당원협의회의 추천과 지난 대선 및 지방선거의 득표 활동 기여도 등을 고려해 선정했다.
이번 조직개편에서 전남도당은 만 16세 청소년의 정치참여를 허용하는 법안이 지난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청소년 정치 참여 활성화와 청소년 정책 과제 발굴 등의 역할을 담당할 청소년특별위원회를 신설했다.
김화진 전남도당위원장은"내년 총선에서 국민의힘의 득표율은 전남의 발전과 직결되는 만큼 총선 승리에 필요한 역량을 갖춘 인재를 영입하고 인선하는데 중점을 두고 조직개편을 실시했다"며 "새로 임명된 운영위원들과 함께 전남발전을 위한 변함없는 노력과 행보로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전남도당은 내년 총선을 대비해 각종 분야별 전문가 영입활동과 함께 특별위원회 구성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kanjoy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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