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혜인, 'BTS 성덕' 됐다…"어렸을 때부터 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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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혜인이 'BTS 성덕'임을 입증했다.
최근 뉴진스 혜인의 어릴 적 모습이 담긴 영상이 다시금 조명되고 있다.
지난 2019년 공개된 유튜브 채널 포켓TV의 '놀아줘 클럽 일심동체 텔레파시 게임' 영상 속에서 혜인은 "혜인이가 더 좋아하는 상황은? BTS 진과 만나기 vs 블랙핑크의 다섯 번째 멤버가 되기"라는 질문에 대해 고민 없이 '진과 만나기'를 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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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예은 기자] 뉴진스 혜인이 'BTS 성덕'임을 입증했다.
최근 뉴진스 혜인의 어릴 적 모습이 담긴 영상이 다시금 조명되고 있다.
지난 2019년 공개된 유튜브 채널 포켓TV의 '놀아줘 클럽 일심동체 텔레파시 게임' 영상 속에서 혜인은 "혜인이가 더 좋아하는 상황은? BTS 진과 만나기 vs 블랙핑크의 다섯 번째 멤버가 되기"라는 질문에 대해 고민 없이 '진과 만나기'를 택했다.
혜인의 친구들 또한 평소에 그가 BTS 진을 좋아하는 사실을 당연히 안다는 듯 쉽게 정답을 골라내며 텔레파시에 성공했다.
그런가 하면, 또 다른 영상에서 혜인은 눈, 코, 그리고 입이 따로 담긴 콜라주 사진 만을 보고 사진 속 인물이 진인 것을 단번에 알아챘다. 혜인은 진의 사진을 보자마자 "어, 방탄소년단 진"이라고 정답을 외쳤다. 그러면서 "저건 분명 우리 진 오빠의 입술이야. 입술이 진이잖아요. 너무 좋아"라고 환호성을 지르며 얼굴이 빨개졌다.
또 K-팝 아이돌 중에서 자신의 1순위를 뽑는 영상에서 혜인은 곧바로 진을 고르며 변함없는 팬심과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2008년생인 혜인은 올해로 만 14세이다. 혜인이 속한 뉴진스는 지난해 7월 22일 방탄소년단 소속사인 하이브(HYPE)의 새 레이블 어도어(ADOR) 소속의 신인 걸그룹으로 가요계에 혜성처럼 등장해 데뷔와 동시에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
그런가 하면, 같은 소속사인 진은 BTS 멤버 중 가장 먼저 현역 입대했으며 내년 6월에 전역을 앞두고 있다.
이예은 기자 yelight0928@naver.com / 사진= TV리포트 DB, 유튜브 채널 '놀아줘 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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