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명절 안전하게'…전북소방 28일부터 329곳 대상 화재안전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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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소방본부는 오는 28일부터 한 달간 추석명절 대비 화재안전 대책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주요 추진사항은 △대형마트 등 다중이용시설 화재안전조사 △전통시장 유관기관 합동점검 및 관계인 자율안전관리 지도 △주거취약시설 현장점검 △요양병원 등 안전 컨설팅 △화재예방 집중 홍보이다.
주낙동 전북소방본부장은 "철저한 안전대책 추진을 통해 연휴기간 화재로 인한 재산·피해 최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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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1) 강교현 기자 = 전북소방본부는 오는 28일부터 한 달간 추석명절 대비 화재안전 대책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점검대상은 도내 전통시장 59개소, 대형마트 등 다중이용시설 329개소이다.
주요 추진사항은 △대형마트 등 다중이용시설 화재안전조사 △전통시장 유관기관 합동점검 및 관계인 자율안전관리 지도 △주거취약시설 현장점검 △요양병원 등 안전 컨설팅 △화재예방 집중 홍보이다.
특히 연휴기관 이용객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터미널과 전통시장, 대형마트 등 다중이용시설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주낙동 전북소방본부장은 "철저한 안전대책 추진을 통해 연휴기간 화재로 인한 재산·피해 최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북에서는 최근 5년간(2018~2022년) 추석 명절 기간 총 60건의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로 1명이 다치고 4억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kyohy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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