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금융, 161명에게 장학금 2억2300만원 지급

강수윤 기자 2023. 8. 24.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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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증권금융 꿈나눔재단은 24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미래인재육성을 위한 '한국증권금융 꿈나눔재단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올해 신규 선발된 장학생 75명을 포함해 모두 161명에게 2억23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장학금은 매년 상·하반기 중고생 100만원, 대학생 200원 씩 최장 2년간 지원한다.

한국증권금융은 2013년 재단 설립부터 지금까지 꿈나눔 장학사업을 통해 총 623명의 장학생을 선발, 현재까지 25억 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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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나눔재단 장학증서 수여식


[서울=뉴시스] 강수윤 기자 = 한국증권금융 꿈나눔재단은 24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미래인재육성을 위한 '한국증권금융 꿈나눔재단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수여식은 '꿈나눔 장학생과 함께하는 북콘서트'로 열렸다. 한순구 연세대 경제학부 교수는 '젊음과 시간의 경제학'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꿈나눔재단은 우리사주 결성법인 근로자 자녀와 아동·양육시설 거주 및 출신 청소년을 대상으로 매년 장학생을 선발한다.

올해 신규 선발된 장학생 75명을 포함해 모두 161명에게 2억23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장학금은 매년 상·하반기 중고생 100만원, 대학생 200원 씩 최장 2년간 지원한다.

한국증권금융은 2013년 재단 설립부터 지금까지 꿈나눔 장학사업을 통해 총 623명의 장학생을 선발, 현재까지 25억 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윤창호 한국증권금융 이사장은 "경제적 여건으로 학업에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이 각자의 분야에서 꿈을 찾고 목표를 향해 정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ho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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