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MSP 졸업생들, 모교에 3억5000만원 쾌척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고려대학교 경영연구과정(MSP) 교우회가 경영대학 발전기금 3억 5000만 원을 쾌척했다.
고려대학교(총장 김동원)는 8월 23일(수) 오전 10시 고려대 본관에서 MSP 한원석 교우회장, 김홍매 상임고문, 손환기 수석부회장과 고려대 김동원 총장, 김상용 경영대학장, 신호정 대외협력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MSP교우회 경영대학 발전기금 기부식'을 가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고려대학교 경영연구과정(MSP) 교우회가 경영대학 발전기금 3억 5000만 원을 쾌척했다.
고려대학교(총장 김동원)는 8월 23일(수) 오전 10시 고려대 본관에서 MSP 한원석 교우회장, 김홍매 상임고문, 손환기 수석부회장과 고려대 김동원 총장, 김상용 경영대학장, 신호정 대외협력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MSP교우회 경영대학 발전기금 기부식'을 가졌다.
기부식에서 MSP교우회를 대표하여 한원석 MSP 교우회장은 "고려대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경영대학의 일원으로서 자부심을 느낀다"라며 "국내 경영학 교육을 선도해온 고려대 경영대학의 발전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김동원 총장은 "MSP교우회에서 지속적으로 경영대학 발전에 힘을 실어주시니 감사하다. 고려대 경영대학이 2030년까지 아시아 1위, 세계 30위권 경영대학으로 성장한다는 목표로 연구·교육·행정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기부금을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답했다.
연소연기자 dtyso@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황당한 `기습 입맞춤` 테러…피해자 "스페인축구협회장 반드시 처벌해야"
- "伊 뷔페 초콜릿女, 딸이 보고 경악"…SNS서 공분 확산
- "손이 왜 저래?"…CCTV에 딱 걸린 수상한 男, 여주인 카페서 무슨일
- 주사기로 눈 찌르고…중학생 아들과 짜고 남편 잔혹살해한 40대
- 정유라 7억원짜리 애마의 `굴욕`…유찰 끝에 7300만원에 팔렸다
- 저출산대책, 성과 급급해 실패… "혼인 감소 등 구조문제 집중을"
- 정의선, 유럽서 `EV부진` 해법 찾는다… "혁신 위한 노력 강화"
- KT, 5년간 통신장애 3000만 회선 넘었다
- 은행권, 기부신탁으로 `두 토끼` 잡는다
- 3기 신도시 첫 본청약… 계양 분양가 3.9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