랄랄 “美 불법체류자 결심, 먹고 살 방법 찾다가 ‘방구석서 개소리’ 성공”(르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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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터 랄랄이 인터넷 방송을 시작하게 된 계기를 이야기했다.
8월 23일 채널 '르크크'에는 '이경규 기빨려 토나오게 한 X랄발랄 랄랄이랑 토크 | 예능대부 갓경규 EP.05'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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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크리에이터 랄랄이 인터넷 방송을 시작하게 된 계기를 이야기했다.
8월 23일 채널 ‘르크크’에는 ‘이경규 기빨려 토나오게 한 X랄발랄 랄랄이랑 토크 | 예능대부 갓경규 EP.05’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는 구독자 121만 명을 보유한 랄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경규는 랄랄과 함께 예능을 한 소감을 전하면서 그의 재능을 칭찬했다.
랄랄은 "유튜버 겸 방송인이다. 포털 사이트에는 온라인 콘텐츠 창작자라고 나온다"라고 인사를 건넸다. 이어 "뭘 "진짜 뭘 해 먹고살아야 될지 몰라서 시작했다”라고 밝혀 시선을 끌었다.
그는 "미국에 살고 싶은데 비자가 안 나온다는 거다. 햄버거 집에서 2년을 일하지 않는 이상 안 준다더라. 그래서 불법 체류자라도 돼야 하나 별생각을 다 하다가 (유튜브에) 미국 여행하는 걸 담기 시작했다”라고 과거를 설명했다.
랄랄은 "그런데 구독자가 200명에서 안 늘더라. 지인, 가족을 다 끌어도 안 되더라. 1년 안에 1천 명이 안 되면 수익이 안 난다 그래서 위기를 느꼈다. 큰 일 났다는 생각에 인터넷 방송을 시작했다"며 "6만 원 짜리 캠을 가지고 시작했다"고 해 이경규와 이윤석을 놀라게 했다.
랄랄은 엄마에게 진짜 돈을 버는 것을 확인 받았던 과정도 이야기했다. 그는 "이렇게 될 줄 몰랐다. 한국에서 백수로. 맨날 욕 먹고 방구석에서 개소리 내고 노래 부르고 춤추니까 백수여서 미쳐가는 줄 알았다"고 해 웃음을 더했다. (사진=채널 ‘르크크’)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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