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인]스마일게이트인베 투자 ‘인티그레이션’, 상반기 매출 100억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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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가 투자한 메디테크 플랫폼 '인티그레이션'이 상반기 매출 111억원을 달성했다고 24일 밝혔다.
인티그레이션은 한의사와 치과의사 등 의료인을 위한 플랫폼 서비스를 운영한다.
인티그레이션은 이러한 점을 인정받아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 하나벤처스, TBT, KB인베스트먼트, 신한벤처투자, 에이벤처스 등 투자사로부터 누적 163억원의 투자를 유치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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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매출 111억…전년 동기 대비 2배↑
특히 콘텐츠, 이커머스, SaaS 등 서비스 간에 교차 구매가 활발하게 일어나면서 전체 사업부가 동반 성장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인티그레이션은 이러한 점을 인정받아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 하나벤처스, TBT, KB인베스트먼트, 신한벤처투자, 에이벤처스 등 투자사로부터 누적 163억원의 투자를 유치하기도 했다.
인티그레이션은 올해 2월과 6월 두 차례에 걸쳐 손익분기점을 돌파하면서 성장성과 지속가능성을 확인했다. 하반기에도 수익 구조 안정화를 이어가, 헬스케어 시장에서 안정적이면서 공격적인 성장 구조를 구축하겠다는 계획이다.
정희범 인티그레이션 대표는 “하반기에는 의료인 지원 인프라를 고도화하는 동시에 글로벌 및 B2C 대상 사업을 신규 구축함으로써 국내 대표 헬스케어 플랫폼으로 거듭나고자 한다”고 말했다.
김연지 (ginsburg@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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