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용호 의원, ‘디지털헬스케어 미래’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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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노용호(춘천·철원·화천·양구 갑 당협위원장) 의원은 25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강원특별자치도 규제자유특구 글로벌화 발전방안'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노 의원이 주최하고, 중소벤처기업연구원(원장 오동윤)이 주관, 강원특별자치도가 후원하는 행사로, 강원도는 그간 추진해온 도내 규제자유특구(디지털헬스케어, 정밀의료)의 고도화와 보건의료 데이터 산업의 글로벌화를 위한 전문가의 발제 및 토론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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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후원
국민의힘 노용호(춘천·철원·화천·양구 갑 당협위원장) 의원은 25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강원특별자치도 규제자유특구 글로벌화 발전방안’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노 의원이 주최하고, 중소벤처기업연구원(원장 오동윤)이 주관, 강원특별자치도가 후원하는 행사로, 강원도는 그간 추진해온 도내 규제자유특구(디지털헬스케어, 정밀의료)의 고도화와 보건의료 데이터 산업의 글로벌화를 위한 전문가의 발제 및 토론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강원자치도는 지난 2019년부터 추진한 디지털헬스케어 규제자유특구와 2021년부터 추진해온 정밀의료 규제자유특구를 함께 연계한 데이터 기반의 디지털헬스케어 산업 고도화를 모색하고 있다.
특히 디지털 전환 시대를 맞이하여 보건의료 데이터의 중요성이 대두되면서 도내 디지털헬스케어 기업과 데이터산업을 연계한 산업생태계를 조성하는데 집중하고 있다.
세미나는 박기동 세계보건기구 서태평양지부 국장의 ‘WHO가 그리는 데이터 기반의 e-Health와 디지털헬스의 미래’ 발제를 시작으로, 마크 바틀릿(Mark Bartlett) StoreGene 대표의 ‘영국과 한국의 심혈관 질환 유전체 및 임상정보 공동 R&D모델 사례’, 강원테크노파크 윤완태 규제혁신팀장의 ‘강원 규제자유특구 성과 및 고도화 방안’ 순으로 발표가 이어진다.
강원자치도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도내 디지털헬스케어산업 및 정밀의료산업의 현황을 점검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다방면의 전략 방안을 모색, 도내 기업에게 실질적인 지원방안과 산업육성 전략을 도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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