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과기원, 의료관광 전문 코디네이터 양성

이병찬 기자 2023. 8. 24.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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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과학기술혁신원(충북과기원)은 웰니스·의료관광 국제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충북과기원이 양성할 '글로벌헬스코디네이터'는 외국인 환자에게 맞춤 의료기관 소개하고 치료를 지원하고 출입국과 관광 일정을 관리하는 전문인력이다.

관심 있는 도민 등은 내달 6일까지 충북과기원(www.cbist.or.kr)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해야 한다.

교육비와 응시수수료는 충북과기원이 전액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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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관광.(사진=뉴시스DB)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이병찬 기자 = 충북과학기술혁신원(충북과기원)은 웰니스·의료관광 국제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충북과기원이 양성할 '글로벌헬스코디네이터'는 외국인 환자에게 맞춤 의료기관 소개하고 치료를 지원하고 출입국과 관광 일정을 관리하는 전문인력이다.

교육은 내달 12일부터 11월17일까지 충북콘텐츠코리아랩 세미나실에서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주 2회 오후 2~6시 진행한다. 교수, 변호사 등 전문가 4명이 강사로 나선다.

의료관광서비스 프로세스, 진료과목별 의료 임상 실무, 의료관광 마케팅, 의료 관련 법규, 언어권별 환자 통역 등 필수 지식을 배우게 된다.

관심 있는 도민 등은 내달 6일까지 충북과기원(www.cbist.or.kr)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해야 한다. 첫 교육과정 모집 인원은 20명이다.

교육을 이수하면 문화체육관광부 등록 글로벌헬스코디네이터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교육비와 응시수수료는 충북과기원이 전액 지원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bcl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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