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브스픽] "어차피 다시 안 볼 거잖아" 요즘 유행한다는 비행기 민폐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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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SNS에 유행하고 있다는 비행기 여행 민폐 행동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좌석 틈으로 불쑥 내민 발, 이게 불쾌하지 않은 사람도 있을까요? 기내 벽에 다리를 쭉 뻗어 올린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요즘 각종 소셜미디어에 이렇게 무례한 행동으로 다른 사람들에게 불편을 주는 이른바 '비행기 진상'들을 쉽게 볼 수 있는데요.
황당하게도 '수치스러운 승객'이라는 뜻의 해시태그까지 달고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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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SNS에 유행하고 있다는 비행기 여행 민폐 행동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좌석 틈으로 불쑥 내민 발, 이게 불쾌하지 않은 사람도 있을까요? 기내 벽에 다리를 쭉 뻗어 올린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요즘 각종 소셜미디어에 이렇게 무례한 행동으로 다른 사람들에게 불편을 주는 이른바 '비행기 진상'들을 쉽게 볼 수 있는데요.
황당하게도 '수치스러운 승객'이라는 뜻의 해시태그까지 달고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를 두고 일부 전문가들은 오랜 시간 코로나 봉쇄와 걱정 속에 지낸 '보복 여행' 심리 속에서 벌어지는 일로 해석했는데요,
다신 안 볼 사람들이니까, 또 다신 안 올 곳이니 쉽게 못된 행동을 한다는 건데, 여행에 취해 아무리 마음이 붕 떠도 잊어선 안 될 예의와 상식은 있는 거겠죠?
(구성 : 김도균, 편집 : 김초아, 화면 출처 : 유튜브 Kristijan Ilicic, MNA Records, 트위터 James Asquith, ocapkid, Justin Mott, Jose Cabal, 제작 : 디지털뉴스편집부)
김도균 기자 getse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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