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호, '엘리베이터' 안 고밀도 섹시 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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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백호가 고자극 섹시 매력으로 컴백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24일 0시 백호의 공식 SNS에 디지털 싱글 '엘리베이터'의 두 번째 오피셜 포토를 공개했다.
백호의 새 디지털 싱글 '엘리베이터'는 박진영이 1995년 발표한 동명의 곡 리메이크로 오는 31일 오후 6시 공개된다.
'엘리베이터'는 백호의 디지털 싱글 프로젝트 'the [bæd] time(더 배드 타임)'의 첫 번째 발표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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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박진영 곡 리메이크 '엘리베이터' 발표
[더팩트 | 정병근 기자] 가수 백호가 고자극 섹시 매력으로 컴백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24일 0시 백호의 공식 SNS에 디지털 싱글 '엘리베이터'의 두 번째 오피셜 포토를 공개했다. 사진 속 백호는 엘리베이터라는 폐쇄적인 공간에서 특유의 섹시 아우라를 뿜어 치명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백호는 붉은 조명 아래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정면을 응시하거나 엘리베이터 문에 팔을 기댄 채 측면을 바라보고 또 닫히려는 엘리베이터 문 틈 사이로 오묘한 표정을 지어 보인다. 특히 깔끔하게 쓸어 넘긴 백호의 올백 헤어스타일과 탄탄한 복근이 드러나는 과감한 착장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백호의 새 디지털 싱글 '엘리베이터'는 박진영이 1995년 발표한 동명의 곡 리메이크로 오는 31일 오후 6시 공개된다. 엘리베이터 안에서 이뤄지는 남녀의 비밀스러운 감정 교류를 그린 원곡을 백호가 자신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2023 버전 '엘리베이터'를 새롭게 소개한다. 오피셜 포토 속 섹시한 비주얼만큼이나 강렬한 곡이 기대된다.
'엘리베이터'는 백호의 디지털 싱글 프로젝트 'the [bæd] time(더 배드 타임)'의 첫 번째 발표곡이다. 백호와 함께하는 시간을 뜻하는 'the [bæd] time'은 백호의 성숙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인 'the bad time', 강인한 외면과 상반되는 감성적 내면을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인 'the bed time'이라는 의미를 동시에 지닌다.
백호는 이 프로젝트를 통해 한계 없는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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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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