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사형투표’ 임지연 교도소 포착, 박성웅 다시 만날까

박수인 2023. 8. 24.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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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사형투표' 임지연이 교도소에서 박성웅을 다시 만날까.

SBS 목요드라마 '국민사형투표'(극본 조윤영/연출 박신우/제작 ㈜팬엔터테인먼트, 스튜디오S) 제작진은 8월 24일 3회 본방송을 앞두고 다시 한번 청낭교도소를 찾은 주현의 모습을 공개했다.

국민사형투표 사건 특별수사본부 팀장 김무찬의 생사가 확실하지 않은 상황인 만큼, 주현의 이번 청낭교도소 방문이 더욱 큰 의미를 가질 것으로 보인다.

'국민사형투표' 3회 본방송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이 치솟는 이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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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국민사형투표’ 임지연이 교도소에서 박성웅을 다시 만날까.

SBS 목요드라마 ‘국민사형투표’(극본 조윤영/연출 박신우/제작 ㈜팬엔터테인먼트, 스튜디오S) 제작진은 8월 24일 3회 본방송을 앞두고 다시 한번 청낭교도소를 찾은 주현의 모습을 공개했다. 주현(임지연)의 표정에서는 반드시 개탈에 대한 또 다른 단서를 찾고 말겠다는 의지가 느껴진다.

반면 다음 사진에서는 권석주(박성웅)가 무표정으로 감정을 감춘 채 어딘가를 향해 걷고 있다. 유독 번뜩이는 권석주의 눈빛이 강력한 호기심을 유발한다. 과연 권석주와 주현은 다시 한번 만날 수 있을까. 주현의 청낭교도소 방문이 이후 개탈 추적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지난 2회 엔딩에서 김무찬(박해진)은 2차 국민사형투표 대상자와 같은 차량에 탑승했다가 죽음 위기에 처했다. 개탈이 해당 차량에 설치한 폭탄을 터뜨려버린 것. 국민사형투표 사건 특별수사본부 팀장 김무찬의 생사가 확실하지 않은 상황인 만큼, 주현의 이번 청낭교도소 방문이 더욱 큰 의미를 가질 것으로 보인다. ‘국민사형투표’ 3회 본방송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이 치솟는 이유이다. 24일 오후 9시 방송. (사진=SBS ‘국민사형투표’)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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