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게임스컴]김영모 플린트 대표 “'별이되어라2', 글로벌 감성에 초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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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스컴 현장에서 글로벌 유저가 '별이되어라2'를 플레이하며 나타나는 반응과 세세한 표정으로부터 많은 것을 얻게 됐습니다. 게임 시나리오를 비롯 내적인 부분은 물론 외적인 서비스 영역까지 플린트와 하이브IM이 낼 수 있는 최고 완성도의 결과물을 선보이겠습니다."
정우용 하이브IM 대표는 "플린트를 만나 별이되어라2를 처음 접하고 흡사 '명품'을 찾았다는 느낌을 받았다"며 "재밌고 완성도 높은 게임을 만드는 제작사로 잘 알려져 있지만 구석의 작은 요소 하나까지도 완성도를 추구하는 모습을 보고 매일 찾아가 함께할 수 있는 기회를 요청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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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스컴 현장에서 글로벌 유저가 '별이되어라2'를 플레이하며 나타나는 반응과 세세한 표정으로부터 많은 것을 얻게 됐습니다. 게임 시나리오를 비롯 내적인 부분은 물론 외적인 서비스 영역까지 플린트와 하이브IM이 낼 수 있는 최고 완성도의 결과물을 선보이겠습니다.”
하이브IM이 서비스하는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을 제작한 김영모 플린트 대표는 게임이 보여줄 품질에 강한 자신감을 표했다. 상업성과 타협하지 않는 '명품' 게임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는 포부다.
김 대표는 “하이브IM을 퍼블리셔로 선택한 결정적 이유가 바로 사업적 성과나 숫자 이야기보다는 게임 완성도와 소통, 품질에 대한 논의를 더 많이한 퍼블리셔였기 때문”이라며 “게임스컴에서 나온 피드백을 바탕으로 품질을 높여 연내 게임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게임스컴에 첫 출전하며 단독부스를 꾸린 하이브IM도 개발사로서 플린트가 지닌 가치관과 방향성을 지지한다는 입장이다. 하이브가 지닌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네트워크와 음악적 노하우도 다양한 형태로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정우용 하이브IM 대표는 “플린트를 만나 별이되어라2를 처음 접하고 흡사 '명품'을 찾았다는 느낌을 받았다”며 “재밌고 완성도 높은 게임을 만드는 제작사로 잘 알려져 있지만 구석의 작은 요소 하나까지도 완성도를 추구하는 모습을 보고 매일 찾아가 함께할 수 있는 기회를 요청했다”고 말했다.
별이되어라2는 플린트가 7년여에 걸쳐 개발한 벨트스크롤 2D 액션 역할수행게임(RPG)이다. PC와 모바일을 모두 지원하는 멀티 플랫폼으로 전세계 동시 론칭을 준비 중이다.
쾰른(독일)=
쾰른(독일)=박정은 기자 je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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