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르메르디앙 호텔서 화재… 현재까지 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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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의 한 호텔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24일 소방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 47분쯤 서울 강남구 역삼동 르메르디앙 서울호텔 옥상에서 연기가 나오고 있다는 신고가 여럿 접수됐다.
소방은 이 호텔의 옥상 공사 현장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다.
소방은 오후 12시 54분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작업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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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의 한 호텔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24일 소방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 47분쯤 서울 강남구 역삼동 르메르디앙 서울호텔 옥상에서 연기가 나오고 있다는 신고가 여럿 접수됐다. 소방은 이 호텔의 옥상 공사 현장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다.
소방은 오후 12시 54분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작업에 나섰다. 옥상에 있던 3명이 대피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역삼동의 직장을 다니는 목격자 김모(30)씨는 “점심시간 중 사무실 창문에서 연기가 보여 깜짝 놀랐다”며 “회사와 불이 난 장소가 거리가 꽤 있는 데도 짙은 연기와 화염이 뚜렷하게 보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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