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 서구, 을지연습 실제훈련 실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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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서구는 2023 을지연습 실제훈련을 했다고 24일 밝혔다.
서대구역에서 진행된 이번 훈련은 폭탄테러에 따른 화재 및 피해복구를 위한 민·관·군·경 합동 대응훈련을 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서부경찰서, 서부소방서, 50사단 501여단 6대대, 한국철도공사 서대구역, KT 서대구지사 등 11개 유관기관과 공무원 200여명이 참여했다.
훈련은 유관기관 간 긴밀한 공조 체제 구축, 테러범 제압, 인명구조 및 폭발물 제거, 복구작업 등 단계별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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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시 서구는 2023 을지연습 실제훈련을 했다고 24일 밝혔다.
서대구역에서 진행된 이번 훈련은 폭탄테러에 따른 화재 및 피해복구를 위한 민·관·군·경 합동 대응훈련을 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서부경찰서, 서부소방서, 50사단 501여단 6대대, 한국철도공사 서대구역, KT 서대구지사 등 11개 유관기관과 공무원 200여명이 참여했다.
훈련은 유관기관 간 긴밀한 공조 체제 구축, 테러범 제압, 인명구조 및 폭발물 제거, 복구작업 등 단계별로 진행됐다.
◇남구자원봉사센터-전통시장 진흥재단, 자원봉사 활성화 업무협약
대구시 남구자원봉사센터는 대구전통시장 진흥재단과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협약을 계기로 대구전통시장 진흥재단은 희망나눔봉사단을 구성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자원봉사 활동을 활발히 진행할 방침이다.
남구자원봉사센터에서는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개발해 자원봉사 활성화에 적극 기여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jik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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