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 넥슨과 저작권 분쟁 중인 '다크앤다커' IP 라이센스 확보

박소은 기자 2023. 8. 24.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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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259960)이 게임 개발사 아이언메이스(IRONMACE)와 '다크앤다커(DARK AND DARKER)'의 지식재산권(Intellectual Property·IP)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크래프톤은 다크앤다커 IP의 모바일 게임에 글로벌 라이선스를 독점으로 확보했다.

크래프톤은 해당 게임에 다크앤다커 IP를 활용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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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 개발 중인 모바일 게임에 다크앤다커IP의 활용 검토

(서울=뉴스1) 박소은 기자 = 크래프톤(259960)이 게임 개발사 아이언메이스(IRONMACE)와 ‘다크앤다커(DARK AND DARKER)’의 지식재산권(Intellectual Property·IP)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크래프톤은 다크앤다커 IP의 모바일 게임에 글로벌 라이선스를 독점으로 확보했다.

크래프톤은 국내외 유사한 게임들에 자리를 내어 줄 수 있는 상황에서 공식적인 절차를 통해 원작 IP의 활용 및 확장 협의를 추진했다.

임우열 크래프톤 퍼블리싱 수석 본부장은 “원작 글로벌 팬들의 다양한 평가와 함께 향후에 나올 사법적 판단을 제3자로서 지켜보고 존중할 것”이라며 “이와는 별개로 글로벌 시장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준 원작 IP의 생명력이 계속 이어져 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크래프톤 산하의 독립 스튜디오인 블루홀스튜디오가 신규 모바일 게임을 자체 개발 중이다. 크래프톤은 해당 게임에 다크앤다커 IP를 활용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

sos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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