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진 꼴찌 마이애미, 메시 합류 후 ‘8G-25골’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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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메이저리그 사커(MLS) 최하위 팀이 리오넬 메시(36, 인터 마이애미) 합류 이후 두 개 대회 연속 우승을 노리는 팀으로 변모했다.
메시 합류 전 마이애미는 MLS 동부 콘퍼런스 15개 팀 중 15위의 최약체였다.
하지만 마이애미는 메시 합류 후 리그스컵 전승으로 창단 첫 우승을 차지했고, 이번에는 US오픈컵 결승에 진출했다.
마이애미는 이번 전반기 22경기에서 단 22골에 그쳤으나, 메시 합류 후 8경기에서는 무려 25골을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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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메이저리그 사커(MLS) 최하위 팀이 리오넬 메시(36, 인터 마이애미) 합류 이후 두 개 대회 연속 우승을 노리는 팀으로 변모했다.
마이애미는 24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에 위치한 TQL 스타디움에서 신시내티 FC와 US오픈컵 준결승전을 가졌다.
이후 마이애미는 연장전을 거쳐 승부차기 끝에 신시내티를 물리치고 US오픈컵 결승에 진출했다. 메시는 120분 풀타임 소화 후 승부차기까지 성공시켰다.
메시 합류 전 마이애미는 MLS 동부 콘퍼런스 15개 팀 중 15위의 최약체였다. 5승 3무 14패. 22골을 넣는 동안 36골을 내줬다.
하지만 마이애미는 메시 합류 후 리그스컵 전승으로 창단 첫 우승을 차지했고, 이번에는 US오픈컵 결승에 진출했다.
마이애미는 이번 전반기 22경기에서 단 22골에 그쳤으나, 메시 합류 후 8경기에서는 무려 25골을 넣었다. 전혀 다른 팀이 됐다.
이에 MLS 후반기에 마이애미를 주목해야 할 필요가 있다. 확 달라진 마이애미는 오는 9월 1일 후반기를 시작한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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