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현, 지금은 촬영중[포토엔HD]

[뉴스엔 표명중 기자]

인디팝 듀오 1415(주성근, 오지현)가 신곡 ‘TROUBLE(트러블)’ 라이브 클립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1415는 지난 23일, EP ‘naps!(냅스!)’ 이후 1년 8개월 만에 새 디지털 싱글 ‘TROUBLE(트러블)‘을 발매했다. 앨범명과 동명의 타이틀곡 ‘TROUBLE(트러블)’은 자신을 향한 ‘플러팅(Flirting, 가벼운 유혹)’에 대한 순수한 한 남자의 속마음을 표현한 곡이며, 수록곡 ‘COFFEE(커피)’는 사랑하는 여자에 대한 마음을 ‘커피’에 비유한 노래다.

1415는 지난 2017년 아이유의 ‘금요일에 만나요’ 답가로 주목 받은 ‘선을 그어주던가’로 가요계 정식 데뷔했으며, 앨범 발매를 비롯해 드라마와 예능 OST 가창, 각종 유명 공연과 페스티벌에 참여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1415는 작사, 작곡, 편곡, 아트 디렉팅까지 소화하는 올라운더 밴드로 자리매김했다.

[사진 제공: 유니버설뮤직, 아이컨택컴퍼니]

뉴스엔 표명중 acep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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