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시작

이철영 2023. 8. 24. 13: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본 도쿄(東京)전력이 후쿠시마(福島) 제1 원자력발전소의 오염수를 24일 오후 1시부터 해양 방류를 시작했다고 NHK 등 일본 언론이 일제히 보도했다.

오염수 방류는 2011년 3월 11일 동일본대지진으로 인한 후쿠시마 원전 사고 발생 이후로 보면 약 12년 만이다.

또한, 2021년 4월 스가 요시히데 당시 총리가 오염수 처분 방식으로 해양 방류를 공식 결정한 지 2년 4개월 만이다.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닫기
음성재생 설정
닫기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닫기

일본 도쿄(東京)전력이 후쿠시마(福島) 제1 원자력발전소의 오염수를 24일 오후 1시부터 해양 방류를 시작했다.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는 2011년 3월 11일 동일본대지진으로 인한 후쿠시마 원전 사고 발생 이후로 보면 약 12년 만이다. /AP.뉴시스

일본 도쿄(東京)전력이 후쿠시마(福島) 제1 원자력발전소의 오염수를 24일 오후 1시부터 해양 방류를 시작했다.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는 2011년 3월 11일 동일본대지진으로 인한 후쿠시마 원전 사고 발생 이후로 보면 약 12년 만이다. /AP.뉴시스

[더팩트ㅣ이철영 기자] 일본 도쿄(東京)전력이 후쿠시마(福島) 제1 원자력발전소의 오염수를 24일 오후 1시부터 해양 방류를 시작했다고 NHK 등 일본 언론이 일제히 보도했다.

오염수 방류는 2011년 3월 11일 동일본대지진으로 인한 후쿠시마 원전 사고 발생 이후로 보면 약 12년 만이다. 또한, 2021년 4월 스가 요시히데 당시 총리가 오염수 처분 방식으로 해양 방류를 공식 결정한 지 2년 4개월 만이다.

cuba20@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더팩트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