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단종문화제' 글로벌화 심포지엄…가치·위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영월군은 24일 오후 2시 군청에서 단종문화제 글로벌화 심포지엄을 연다.
영월군 관계자는 "이번 심포지엄이 종료된 후 2019년부터 진행됐던 단종문화제 60주년 글로벌화를 위한 과업을 취합해 전략보고서를 작성할 계획"이라며 "전략 보고서를 토대로 단종문화제의 글로벌화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월=뉴시스]김의석 기자 = 강원 영월군은 24일 오후 2시 군청에서 단종문화제 글로벌화 심포지엄을 연다.
이번 심포지엄은 일반방청객을 포함해 약 100여명이 참석한다.
오는 2027년 단종문화제 60주년을 대비한 글로벌화 전략을 위해 지역 정체성 확립, 외부 관광객 유치, 지역 문화적 가치를 살리고 위상 재정립을 위해 마련됐다.
심포지엄은 전영철 상지대학교 교수의 기조연설인 '단종문화제의 역사문화적, 지역공동체 가치구현을 위한 제언'으로 시작해 오훈성 연구원의 '지역민의 프로그램 참여, 역할 제고방안', 김병희 교수의 '단종문화제의 글로벌화를 위한 홍보마케팅 전략', 상지윤 작가의 '단종과 정순왕후의 사랑을 주제로 한 스토리텔링, 단위행사 신설방안', 이영주 연구위원의 '단종문화제 2.0 축제의 확장과 변화' 순으로 진행된다.
영월군 관계자는 "이번 심포지엄이 종료된 후 2019년부터 진행됐던 단종문화제 60주년 글로벌화를 위한 과업을 취합해 전략보고서를 작성할 계획"이라며 "전략 보고서를 토대로 단종문화제의 글로벌화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w32784@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성신여대도 男입학 '통보'에 뿔났다…"독단적 추진 규탄"[현장]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