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 출산 후 15㎏ 감량‥되찾은 납작배에 고무줄 치마 탈출 감격

서유나 2023. 8. 24.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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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희가 다이어트 근황을 자랑했다.

최희는 8월 24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출산 후 지금까지 4개월 동안 15㎏ 감량하는데 식단이 가장 중요했어요!"라며 식단을 공개했다.

한편 2010년 KBS N 아나운서로 데뷔해 '야구여신'으로 불리며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최희는 지난 2020년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해 올해 4월 15일 둘째를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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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희가 다이어트 근황을 자랑했다.

최희는 8월 24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출산 후 지금까지 4개월 동안 15㎏ 감량하는데 식단이 가장 중요했어요!"라며 식단을 공개했다.

아침엔 삶은 달걀과 채소 주스, 점심엔 자유식, 저녁엔 현미밥과 집 반찬을 먹는다는 최희는 "저 그래도 살 많이 빠졌죠? 물론 운동도 꾸준히 했지만 다이어트에 1번은 식단입니다. 식단, 운동이 답이고 식단이 90% 입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최희는 "저도 고무줄 없는 치마 이제 드디어 입어요"라며 출산 후 되찾은 몸매에 대한 감격한 심경도 드러냈다. 최근 둘째 아이를 낳았다고 상상할 수 없는 납작 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2010년 KBS N 아나운서로 데뷔해 '야구여신'으로 불리며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최희는 지난 2020년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해 올해 4월 15일 둘째를 출산했다. 출산 47일 만에 방송에 복귀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최희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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