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경, 댄스 챌린지 소감…“엔믹스·제로베이스원 알게 돼”

장정윤 기자 2023. 8. 24. 12:54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배우 겸 가수 문희경이 아침부터 라이브를 선보였다.

24일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문희경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문희경은 신곡 ‘누려봐’로 컴백 후 근황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청취자들이 ‘누려봐’ 댄스 챌린지 소감을 물어보자, 문희경은 “엔믹스, 제로베이스원과 함께 춤을 추면서 이 기회에 아이돌 친구들을 많이 알게 됐다”라고 말했다.

또한 문희경은 김영철과 시어머니 연기 배틀을 이어갔다. 문희경은 김영철의 연기를 먼저 보고 호평하는가 하면, 우아한 시어머니와 못된 시어머니에 대한 연기를 각각 선보였다. 여기에 문희경의 즉흥적인 애드리브까지 이어졌다.

이어 자녀에게 배우와 가수 중 어떤 직업을 추천하고 싶은지를 묻자, 문희경은 “연기도 노래도 할 수 있는 뮤지컬 배우를 추천해주고 싶다. 저도 뮤지컬 ‘레베카’와 ‘미녀와 야수’와 같은 여러 작품에 참여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문희경은 신곡 ‘누려봐’를 발매해 여러 방송을 통해 대중과 소통을 이어나간다.

장정윤 온라인기자 yunsuit@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