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운동은 저녁에 해야, 공복 14시간 유지가 중요”(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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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박명수가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8월 24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명수 초이스' 코너로 꾸며져 청취자들의 고민을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한 청취자가 "운동을 언제 하는 게 좋을까요?"라는 고민을 보내자 박명수는 "저녁에 하는 운동이 좋다. 운동하고 몸이 피곤해지면 잠도 잘 온다. 저도 어제 헬스를 했는데 푹 잤다"라며 "공복 14시간을 유지하는 게 중요하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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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승아 기자]
개그맨 박명수가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8월 24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명수 초이스’ 코너로 꾸며져 청취자들의 고민을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 한 청취자는 “부적을 엄마가 속옷에 넣고 다니라고 하는데 넣을까요”라는 사연을 보냈다. 박명수는 “엄마가 돈 주고 한 거니까 일단 넣고 다녀라”라며 “엄마 마음이 편해진다면 해주는 게 맞다. 대신 맹신은 하지 말고 엄마가 부적 효과에 관해 물어보면 ‘좋은 것도 아니고 맞는 거 같기도 하고’라고 말해라”라고 답했다.
아울러 박명수는 운동에 대해 조언했다. 한 청취자가 “운동을 언제 하는 게 좋을까요?”라는 고민을 보내자 박명수는 “저녁에 하는 운동이 좋다. 운동하고 몸이 피곤해지면 잠도 잘 온다. 저도 어제 헬스를 했는데 푹 잤다”라며 “공복 14시간을 유지하는 게 중요하다”라고 전했다.
이어 “친구가 제 자취방에 와서 거의 한 달을 살고 갔는데 방값을 받을까요?”라는 고민에 대해서 박명수는 “받지 마시라. 한 달이 넘어가면 한 달까지는 참아라 친구한테 좋은 일 했다고 생각하시고 나중에 친구가 밥 한 번 사면 된다”라고 덧붙였다. (사진=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방송화면 캡처)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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