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효과는 경이적' GOAT가 바꿔놓은 인터 마이애미, US오픈컵 결승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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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 마이애미 FC의 행진이 계속된다.
인터 마이애미는 24일 TQL 스타디움에서 열린 FC 신시내티와의 US오픈컵 준결승 경기를 치렀다.
인터 마이애미 소속의 역대 최고의 선수(GOAT) 메시가 또 한 번 펄펄 날았다.
8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인터 마이애미는 9월 27일 US오픈컵 결승전에 나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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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인터 마이애미 FC의 행진이 계속된다.
인터 마이애미는 24일 TQL 스타디움에서 열린 FC 신시내티와의 US오픈컵 준결승 경기를 치렀다. 인터 마이애미는 연장까지 3-3 무승부를 기록했지만 이후 돌입한 승부차기에서 5-4로 승리했다.
인터 마이애미 소속의 역대 최고의 선수(GOAT) 메시가 또 한 번 펄펄 날았다. 메시는 후반 23분 프리킥으로 레오나르도 캄파냐의 득점을 도왔고, 후반 추가시간에도 날카로운 크로스로 득점을 만들었다. 결국 덕분에 경기를 승부차기까지 끌고 갈 수 있었고, 승리까지 챙겼다.
8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인터 마이애미는 9월 27일 US오픈컵 결승전에 나가게 됐다. 휴스턴 디나모와 레알 솔트레이크 간의 경기 승자와 맞붙게 된다.
인터 마이애미는 메시 합류 전까지만 하더라도 리그 최하위를 면치 못했다. 하지만 메시 합류 후 리그 순위를 끌어올렸다. 또 리그컵에 해당하는 리그스컵 우승을 달성했고, 이제 미국 FA컵에 해당하는 US오픈컵에서 또 한 번 우승을 노리게 됐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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