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충북본부, 중기 특별자금 200억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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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충북본부는 추석을 앞두고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에 특별자금 200억 원을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업체당 지원 한도는 5억 원(금융기관 대출 취급액 기준)이다.
금융기관이 오는 28일부터 내달 27일까지 중소기업에 대출한 운전자금의 50% 이내로 연 2.0% 금리를 적용해 지원한다.
한은 충북본부 관계자는 "추석을 앞두고 특별 자금이 풀리면 중소기업의 단기운전자금 조달 부담이 완화되고 금융비용 절감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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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김재광 기자 = 한국은행 충북본부는 추석을 앞두고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에 특별자금 200억 원을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업체당 지원 한도는 5억 원(금융기관 대출 취급액 기준)이다. 금융기관이 오는 28일부터 내달 27일까지 중소기업에 대출한 운전자금의 50% 이내로 연 2.0% 금리를 적용해 지원한다.
지원 기간은 1년 이내로 금융통화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금리는 변동될 수 있다.
한은 충북본부 관계자는 "추석을 앞두고 특별 자금이 풀리면 중소기업의 단기운전자금 조달 부담이 완화되고 금융비용 절감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po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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