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인천상륙작전 기념 군장병 1200명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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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국보훈 의미를 되새긴다.' 프로야구 SSG 랜더스는 오는 9월 1일부터 3일까지 홈 구장인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KIA 타이거즈와 주말 홈 3연전을 치른다.
SSG 구단은 이번 3연전을 '인천 랜딩 데이'로 지정해 관련 행사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SSG 선수단은 이번 3연전 기간에 '인천 랜딩 데이' 스페셜 유니폼을 착용하고 그라운드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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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호국보훈 의미를 되새긴다.' 프로야구 SSG 랜더스는 오는 9월 1일부터 3일까지 홈 구장인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KIA 타이거즈와 주말 홈 3연전을 치른다.
SSG 구단은 이번 3연전을 '인천 랜딩 데이'로 지정해 관련 행사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구단은 "연고지인 인천광역시와 함께 오는 9월 15일 제73주년 인천상륙작전 기념일에 앞서 참전용사에 대한 예우와 6.25 전쟁에서 구국의 계기가 된 역사적 사실을 되새기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SSG 선수단은 이번 3연전 기간에 '인천 랜딩 데이' 스페셜 유니폼을 착용하고 그라운드로 나선다. 구단은 "이번 유니폼은 호국보훈의미를 담아 밀리터리 무늬와 그린 컬러를 중심으로 디자인됐다"며 "좌측 소매에는 9.15 인천상륙작전을 상징하는 패치가 새겨졌다"고 소개했다.
스페셜 유니폼은 25일 오전 9시부터 SSG닷컴에서 온라인 구매가 가능하다. 오프라인 판매는 9월 1일 오후 4시 30분부터 SSG 랜더스필드 7번 게이트에 위치한 '랜더스 샵 by Emart'에서 진행된다.
구단은 또한 이번 3연전 동안 군인 1200명을 초청해 야구 관람 기회를 제공한다. 6.25 참전용사를 초청하는 시구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류한준 기자(hantaeng@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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