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을 죄 지어 죽였다? 영주 보복 살인사건 범인 정체는(용감한형사들3)

박수인 2023. 8. 24. 12: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8월 25일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용감한 형사들3'(연출 이지선) 1회에는 임홍경, 우보하, 이영수 형사가 출연해 직접 해결한 수사기를 공개한다.

한 보험사무실에서 끔찍한 살인사건이 발생했던 것.

피해자는 사무실을 관리하던 직원 최 씨로, 사건 현장은 격한 몸싸움이 벌어진 듯 물건들이 바닥에 뒹굴어져 있었고 내부는 혈흔으로 가득한 그야말로 '아수라장'이었다.

누구도 예상치 못한 살인사건 범인의 정체는 25일 오후 8시 40분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수인 기자]

영주 보복 살인사건의 전말이 공개된다..

8월 25일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용감한 형사들3’(연출 이지선) 1회에는 임홍경, 우보하, 이영수 형사가 출연해 직접 해결한 수사기를 공개한다.

이날 사건은 새해를 맞이하자마자 경찰서에 비상이 걸리며 시작된다. 한 보험사무실에서 끔찍한 살인사건이 발생했던 것. 피해자는 사무실을 관리하던 직원 최 씨로, 사건 현장은 격한 몸싸움이 벌어진 듯 물건들이 바닥에 뒹굴어져 있었고 내부는 혈흔으로 가득한 그야말로 '아수라장'이었다.

부검 결과 피해자의 머리는 둔기에 맞아 두개골이 골절돼 있었고, 온몸에 흉기로 찔린 상처가 16군데나 발견됐다. 범인은 범행 도구를 2개나 챙겨 피해자를 참혹하게 살해한 것으로 추측됐다.

이에 형사들은 원한에 의한 살인으로 추정하고, 최 씨와 관련된 주변인들 대한 수사에 집중했다. 이 가운데 최 씨는 직업도, 연인 관계도 너무 복잡했기에 용의선상에 오른 인물만 약 240명이어서 수사에 난항을 겪는다.

그런데 최 씨와 19년 전 어떤 일로 얽혀있던 한 남자가 용의선상에 오르게 된다. 이 남자는 19년 전 일 때문에 피해자를 잔인하게 살해했던 것일까. 누구도 예상치 못한 살인사건 범인의 정체는 25일 오후 8시 40분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E채널 제공)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